LPGA 투어 파운더스컵 2R, 박희영 공동 8위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GC(72, 6,679야드)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달러) 둘째 날 박의영(31)은 보기 1개, 버디 3개를 잡고 2언더파 70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68-70)로 공동 8위에 올랐다.5타(보기 1개, 버디 4개, 이글 1개)를 줄이며 9언더파 135타로 단독선두에 오른 시드니 클랜턴(미국)에 3타차다.2008년 미국 무대에 입성한 박희영은 2011년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2013년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을 기록했다.박인비(30), 최운정(28), 박성현(25), 고진영(23)은 공동 13위(5언더파 139타), 전인지(24), 지은희(32), 강혜지(28), 배선우(24) 등은 나란히 공동 19위(4언더파 140타)에 머물렀다.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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