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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련 프로, 2019년 아부다비 세계 스페셜올림픽 골프팀 코치 발탁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오혜련 프로(키덜트골프클럽 대표)가 2019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에 코치로 발탁됐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들의 축제인 한국 스페셜올림픽하계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 중 입상자를 선발하여 대표 팀을 구성했다.오혜련 프로는 키덜트골프클럽을 연습장으로 제공해 2013년부터 서초한우리문화센터 한우리 문화대학(특성화대학) 골프전공 강의를 재능 기부해 왔다.2015년에는 연습장을 찾는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위해 버디버디골프클럽을 구성해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소속 동호회 단체로 만드는데 힘써왔고, 6년이 넘도록 아이들과 함께 골프 연습을 한지 벌써 6년이 넘었다.오혜련 프로는 7월 21일, 제4회 버디버디한마음골프대회와 8월 30일, 제4회 해피 스윙(Happy Swing) 장애인골프대회 등 장애아이들 골프대회 2개를 기획하면서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동시에 경기 준비동안 스텝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거운 골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정노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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