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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전야 카운트다운 파티, 특급호텔에서 즐긴다

아쉬운 한 해의 마지막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고 싶다면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특급 호텔의 카운트다운 파티와 해돋이 명소에 위치한 호텔의 새해 이벤트에 주목하자.


 


한 해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희망찬 새해 첫 날을 위해 국내 특급호텔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이달 31일 ‘카운트다운 2018 익스클루시브’ 송년 파티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사전 예약 및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사진=콘래드 서울 제공




모든 테이블마다 샴페인과 카나페 플래터 및 디저트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새해 다짐을 캘리그라피로 새겨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엽서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한다.


 


‘카운트다운 2018 익스클루시브’ 파티는 2017년 12월 31일 밤 10시2018년 1월 1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24만원(2인석 홀 테이블 기준, 세금 포함)부터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에서는 12월 31일 ‘2018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31일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열리며 EDM과 힙합, 두 개의 장르를 내세워 디제잉은 물론 다양한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다.

리바에서는 ‘쇼미더머니’ 출연자인 트루디와 마이크로닷의 카운트다운 축하공연, 매드케이의 드럼 공연, 그래비티 뮤직의 대표 뮤지션 딜리티스와 사야의 무대, 신곡으로 찾아온 시크엔젤의 공연 등 각종 공연과 더불어 H.O.T. 이재원, 모델 김기범 등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셀럽 디제이들의 퍼포먼스와 함께 MC 프라임과 외치는 새해 카운트다운이 진행된다

‘2018 카운트다운 콘서트’ 입장료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구매 시 3만원, 현장 구매 시에는 4만원이며 프리 드링크 한 잔이 포함된다. VIP 테이블 예약은 60만원부터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은 호텔에서 30분 거리의 왕산 마리나에서 2017년 마지막 노을을 보며 한 해를 마감할 수 있는 일몰 행사를 연다. 


 


호텔에서 출발하는 전용 버스를 타고 나가 따듯한 음료와 함께 아름다운 서해의 해넘이를 보며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소원을 빌 수 있다.

12월 31일 체크인 후 컨시어지 데스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 에서는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부터 ‘뉴 이어 이브(New-year eve) 파티’를 선보인다.


 





사진=파크하얏트 서울 제공




2018년 1월 1일 자정을 기점으로 새해 카운트 다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모든 고객들에게 샴페인 1잔씩을 제공한다.

 


이번 파티를 위해 더팀버 하우스 만의 프리미엄 주류와 요리가 어우러진 그룹 쉐어링 세트 Group Sharing Set’도 선보인다. 주류를 선택하면 팀버 하우스 스낵박스와 함께 쿠바산 미니 시가 세트 (10개입)이 제공된다.

스파클링 와인 또는 샴페인 세트는25만원부터, 진 또는 보드카 세트는50만원이다. 최상급 캐비어도 곁들일 수 있다. 벨루가 캐비어(Beluga Caviar)는 50만원, 오세트라 캐비어 (Osetra Caviar) 는 25만원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12월 31일 은빛 아이스링크 위에서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 전야를 위한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오후 10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아이스링크 위에서는 주니어 스케이터의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스낵박스와 아이스 스케이팅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정을 앞둔 밤 11시 50분부터는 모든 고객이 모여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새해의 첫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새해전야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12월 31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8만5000원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뉴이어 카운트다운 파티’를 선보인다.


 





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제공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뉴이어 카운트다운 파티’에는 다양한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는 세미 뷔페와 함께 다양한 와인과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럭키 드로 및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 등이 마련되는 파티는 12월 31일 저녁 8시 30분부터 시작해 1월 1일 자정을 지난 밤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한편 '뉴이어 카운트다운' 객실 패키지도 판매한다.

객실실 1박와 함께 카페 델마르에서 진행하는 카운트다운 파티 2인 입장권(15만원 상당) 등이 포함되며 ‘뉴이어 카운트다운 패키지’는 12월 31일 단 하루 예약 가능하며 30객실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2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부터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봉은사의 새해 타종식과 불꽃놀이 등을 지켜볼 수 있다.

특히 스카이라운지의 스페셜 주류 세트를 예약하면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로비라운지에서는 오후 10시 30분부터 새해 첫날 오전 1시까지 다양한 디저트와 와인을 즐기며 새해 카운트다운을 맞이할 수 있는 ‘미드나잇 스낵 뷔페’가 마련된다. 스낵 뷔페 이용 고객에게는 새해맞이 떡국도 함께 제공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테라스 라운지에서 프라이빗 파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맥주, 와인, 위스키, 샴페인 등 다양한 주류 세트 메뉴와 함께 고급 안주류를 마련한다.

12월 31일 8시부터 진행하는 파티의 입장료는 1만5000원이며, 주류 세트는 9만6000원부터(주류 별도 주문, 세금 및 봉사료 포함)다.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새해를 맞을 수 있는 2018 K 카운트다운 파티를 선보인다. 


 


팝페라 공연과 레이저 퍼포먼스, 경품 이벤트, 케니와 함께하는 키즈 이벤트 등 커플,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모을 정원에서 풍선을 날리며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파티도 진행된다.

투숙객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카운트다운 파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생맥주, 시그니처 칵테일,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오는 31일 ‘송년 파티’를 진행하고 다음달 1일에는 호텔 앞 명소 쉬리벤치 전망대에서 ‘새해맞이 해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제주신라호텔 제공




31일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송년 파티는 올해 마지막 날 밤 10시부터 로비 라운지 바당에서 펼쳐진다.


 


이벤트 오프닝 안내와 함께 음악회가 준비되며 연하장 작성 이벤트,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신라호텔은 이날 참석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샴페인, 더 파크뷰 식사권, 햄퍼 세트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1월 1일 신년 해맞이 이벤트는 제주의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쉬리벤치 전망대에서 펼쳐진다.


 


일출 시각에 맞춰 7시 37분부터 1시간 동안 ‘새해 고사 지내기’와 ‘소원 쓰기’ 등 희망찬 새해를 맞기 위한 행사가 진행되며, 따뜻한 차와 커피, 군고구마를 포함한 다과도 제공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12월 31일 호텔 1층 아트리움 로비에서 ‘럭키 뉴 이어 이벤트(Lucky New Year Event)’를 진행한다.

오후 5시부터 테이블 사커, 테이블 하키 등의 게임과 페이스 페인팅과 캐리커처, 타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밤 9시반부터는 팝페라, 뮤지컬 갈라,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재즈 공연 등과 함께 카운트 다운 행사가 각각 진행된다. 이날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제주 신화테마파크는 오는 31일 밤 9시부터 1월 1일 새벽 0시 30분까지 ‘2018 카운트다운 파티’를 열고 YG 엔터테인먼트 뮤지션들의 디제잉과 힙합 공연을 선보인다.

신화테마파크의 ‘2018 카운트다운 파티’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국내 대표 힙합 듀오인 지누션과 프로듀서이자 DJ인 초이스37(CHOICE37)의 스페셜 공연으로 채워진다.

입장객은 파티가 끝나는 순간까지 늦은 밤에도 신화테마파크의 놀이기구는 물론 ‘오스카의 스핀앤범프’ 앞 광장에 마련된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018 카운트다운 파티’의 입장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과 소인 구분 없이 1만 8000원이며 제주도민은 신분증 제시 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 힐튼 부산(Hilton Busan)은 12월 31일 새해 맞이 카운트 다운 파티를 개최한다.

일출과 일몰 명소로 손꼽히는 맥퀸즈 라운지(McQueen’s Lounge)에서 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카운트다운 파티를 진행한다.

핑거푸드와 웰컴 드링크를 비롯해 다양한 파티 키트도 제공한다.

단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참여비용은 1인 기준 2만5000원이다.

이 밖에도 새해를 기념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모임에서는 새해 첫 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새해 브런치를 선보인다.

한국 전통 명절 음식인 떡국, 갈비찜, 고기 산적 등의 메뉴로 구성된 이번 브런치는 1월1일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인 기준 10만

 


[ 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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