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의 무게…김희진 “프로니까, 선수답게”

‘프로답게.’

IBK기업은행 센터 김희진(30)은 본래 여자프로배구를 대표하는 선수였다. 지난 8월 초 막을 내린 2020 도쿄올림픽 이후 슈퍼스타가 됐다. 무릎 수술 후 약 두 달 만에 출전해 투혼을 발휘했다. 4강 신화에 공헌하며 감동을 안겼다. 치솟는 인기에 방송 출연,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다시 프로선수로 돌아왔다. 김희진은 14일 서울 리베라호텔 청담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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