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 불청객 ‘손목터널증후군’ 주의보

명절이 끝난 뒤 유독 ‘손목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연휴라는 말이 무색하게 명절음식 준비·청소 등으로 고된 노동을 이어가는 주부, 장거리 운전을 하느라 오랜 시간 운전대를 잡은 사람 등은 ‘손목이 저릿하다’는 느낌을 받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손저림증은 ‘손목터널증후군’에 의해 나타난다. 23일 정성호 고려대구로병원 수부외과센터(성형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명절증후군’으로 찾아온 손목터널증후군 관리에 대해 들었다.

손목터널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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