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피해지원협의체’ 구성… 피해고객 지원 논의 본격화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 유출 및 인터넷 접속 오류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분석에 돌입한다.

1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 및 인터넷 접속 오류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피해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9일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는 LG유플러스가 지난 2월 발표한 ‘종합 피해지원안’ 마련의 일환이다.

협의체는 개인정보유출과 인터넷접속오류로 인한 피해 사례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문성과 객관성을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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