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이태원 방문 308명 '비상'…자진신고 의무 행정명령 발동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거나 해당 지역을 다녀간 경남 도민이 3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는 1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태원 클럽과 이 지역 방문자에 대한 조사 결과 30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72명에서 하루 사이에 200명 넘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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