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43명 추가 확진…거리두기 4단계 격상 우려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추가 발생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 우려되고 있다.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청주시 주간 평균 확진자는 33.1명에 달하고 있다. 4단계 격상 기준(33.8명)에 근접한 수치다.

15일 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가 나온 청원경찰서에서 4명이 추가 감염돼 총 11명이 확진됐다. 경찰이 9명, 가족이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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