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04년생 청년에 연 20만원 ‘성년출발지원금’ 지원

서울 성동구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연간 20만원 상당의 ‘성년출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성년출발지원금은 올해 기준 만 19세가 되는 2004년생 청년들에게 20만원이 든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가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지원 대상은 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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