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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복합성 남성 얼굴 피부 케어…유수분 맞추는 올인원 미백크림 화장품 인기


골프타임즈 기름종이는 피부에 유분이 많은 지성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필수품이다. 일반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이 지성피부를 띄기 쉽고, 남성 대다수가 번들거리는 피부로 고민하게 된다.이때 기름종이는 피부 위로 올라오는 유분과 피지를 닦아내 보송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하지만 유분과 피지를 모두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피부의 유분이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다만 과다하게 분비된 유분이 모공을 막고 노폐물과 흡착해 여드름과 피부염 등의 원인이 된다. 기름종이는 얼굴의 기름을 흡수해 이런 증상을 완화한다. 그러나 피부의 기름기를 지나치게 닦아내면 피부 기름막이 손상돼 방어 작용으로 기름이 더 많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여드름 등 피부 질환이 심해질 수 있다.또한 피부를 문지르며 닦아내면 피지선이 자극받아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될 수 있다. 민감성 피부라면 자극을 크게 받아 부작용을 겪을 위험이 커진다. 얼굴이 번들거린다고 해서 무조건 기름종이를 사용해선 안 된다. 하루 2~3회 정도가 적당하며 한 번 사용한 기름종이는 버리고 재사용하지 않는다.기름종이로 얼굴을 닦을 때는 기름 분비가 많은 이마와 코 주변을 가볍게 눌러준다. 압박을 가해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이 가기 때문이다. 기름종이로 닦아내도 유분기가 많다면 수분 부족 때문일 수 있다.보습을 강조한 옴므 스킨케어, 남자 지성피부용 올인원, 수입 남자화장품 등 인기 순위 제품을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피부에 민감한 그루밍족들은 남자 얼굴 하얘지는 법 등 심층적인 피부관리에 힘을 쏟는다. 남성용 화장품 브랜드 보쏘드가 선보이는 BOSOD 에너지 파워 크림은 피부 건조를 막는 보습제 역할을 하면서 미백기능이 있어 그루밍족 남자들의 인생템으로 유명하다.특히 유분과 수분 균형을 맞추며 특허 성분인 7가지 내추럴 혼합 물질이 피부 진정효과를 내 민감한 피부 관리법으로도 알려졌다. 피지 분비가 많은 20대라면 피지 조절 남성화장품으로 추천하며,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이후부터는 주름 개선 기능성 남성화장품으로 주목받는다.제품에 함유한 달맞이꽃 추출물과 스피룰리나가 영양을 공급해 20대부터 40대 이상 중장년층 남성까지 피부 관리 인생템으로 꼽힌다.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문정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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