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31일 DB전서 ‘헨리윈 데이’ 개최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남자프로농구 전자랜드가 오는 31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원주 DB와의 홈경기를 ‘헨리윈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할로윈과 헨리 심스의 이름이 비슷한 것에서 착안한 ‘헨리윈 데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다른 곳에서 즐기기 힘들어진 할로윈 분위기를 농구장에서 즐기자는 취지로 만들었다.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경기장에 오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입장 관객들에

허블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