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8년 만에 첫 승’ 삼성, 키움과 DH 1차전 승리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이 키움을 잡으며 연패를 끊었다.

삼성은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7-5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은 선두 KT에 2.5게임 차로 다가섰다.

선발 투수 백정현은 종아리 부상을 털고 마운드에 올랐다. 5이닝 6피안타(1홈런)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승패없이 물러났다. 이어 세 번째 투수로 나선 이상민이 1⅓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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