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꾀돌이 토끼’ 휴대폰으로 ‘쏙’

[김수길 기자] 지난 2017년 3월 말. 한국 게임 시장이 온라인 게임에서 모바일로 확연하게 전환하고 있던 당시, 김학준 플레이위드 대표는 우리 온라인 게임이 여전히 선전하고 있는 동남아 무대를 직접 확인할 채비에 나섰다. 첫 방문지로 들른 태국에서 그는 이미 동남아 지역에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해온 ‘씰온라인’의 현지 서비스 개시 행사에 참가해 폭발적인 반응을 체감했다. 얼마 후 기자와 만난 김 대표는 “대륙마다 선호와 개성이 다른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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