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6년만의 신규 에피소드 '변주' 공개

▲ 테일즈위버 신규 에피소드 '변주' (사진제공: 넥슨)

넥슨이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6년 만에 등장하는 네 번째 신규 에피소드 '변주'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오는 7월 18일 공개되는 에피소드 '변주'는 전민희 작가가 쓴 장편 판타지 소술 '룬의 아이들' 3부 '블러디드'를 배경으로 하며, 미지의 존재 '프시키'가 등장하는 등 새로운 이야기가 이어진다.

넥슨은 '변주' 업데이트에 앞서 7월 15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업데이트 이후 접속 시 '‘改-서핑보드’, ‘캐릭터 슬롯 추가 카드’, ‘테일즈 포인트 충전 카드’ 등이 포함된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1만 원, ‘엔키라칼라그 세트’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7월 14일까지 SNS로 업데이트 소식을 공유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5만원, ''연마 추출 스크롤', '전속 해제 스크롤', '슈퍼 젤리삐 레인저' 등을 제공하며, 7월 18일까지는 획득한 경험치를 자신의 다른 캐릭터에게 건네줄 수 있는 '기억의 구슬' 이벤트를 연다. 

한편, '테일즈위버' 네 번째 신규 에피소드 '변주'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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