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펜디온’ ‘신의 탑M’… 엔젤게임즈 신작 몰려온다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선발 기업에 치우친 제작 분야에서 중소 개발사로는 이례적으로 굵직한 작품을 연이어 선보인 엔젤게임즈가 다시 진용을 대폭 확장한다. 지난 7일 모바일 전략 게임 ‘기적의 펜디온’을 내놨고, 여기에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유명 웹툰과 유력 IP(지식재산권)를 가공한 신작을 줄줄이 발표한다. 일부는 이르면 내년 초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엔젤게임즈는 앞서 2017년 초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로드 오브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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